'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지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 열창…에일리·거미 눈물 '펑펑' "어땠길래?"

입력 2016-10-21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슈퍼스타K 2016')
(출처=Mnet '슈퍼스타K 2016')

'슈퍼스타K 2016' 김영근과 이지은이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노래에 심사위원 에일리와 거미가 눈물을 펑펑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참가자들의 2VS2 배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스타K 2016'에서 김영근은 이지은과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박태민, 조민욱 팀과 2VS2 배틀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영근과 이지은은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선곡한 뒤 고민에 빠졌다. 명곡을 편곡하는 일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됐기 때문.

두 사람은 심사위원 길의 지도 아래 노래를 준비했고, 무대에서 그 역량을 십분 발휘했다.

김영근과 이지은의 무대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그 감동에서 빠져나오질 못했다.

특히 거미와 에일리는 두 사람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뒤늦게 박수를 친 심사위원들은 "정말 잘한다"라고 말했고, 용감한형제는 "그냥 잘한다고요? 제가 진짜로 노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노래를 들은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에일리는 "첫 소절, 아니 첫 단어를 듣는데 소름이 돋았다"라며 감격해 했다.

한편, 김영근과 이지은 VS 박태민, 조민욱 팀의 맞대결 결과는 27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33,000
    • -0.16%
    • 이더리움
    • 3,300,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1.19%
    • 리플
    • 788
    • -3.08%
    • 솔라나
    • 197,100
    • -0.45%
    • 에이다
    • 473
    • -3.07%
    • 이오스
    • 643
    • -2.4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89%
    • 체인링크
    • 14,700
    • -3.16%
    • 샌드박스
    • 336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