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9만9000원만 있으면 나도 캐딜락 오너!

입력 2007-09-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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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때문에 캐딜락 구입을 망설였던 고개들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 GM코리아(대표 이영철 www.gmautoworld.co.kr)가 캐딜락 BLS와 SRX, 그리고 캐딜락, 사브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등록세 지원, 특별 리스프로그램, 네비게이션-DMB-후방카메라를 장착해주는 다채로운 파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 BLS를 9월 중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5%의 등록세를 지원하며, 이 기간 동안 캐딜락 SRX 3.6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금액을 매월 49만9000원씩 36개월간 분납할 수 있다. 이 경우 3년 뒤 납부 유예금(차량 가격의 50%)에 대해 리스프로그램을 연장하거나 완불한 뒤 해당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 중대형 세단 캐딜락 STS, 중형 CUV 모델 SRX, 중형 스포츠세단 CTS 구입 고객에는 네비게이션과 DMB를 무상으로 장착해주며, 중대형 세단 사브 9-5의 경우 네비게이션, DMB에 이어 후방카메라까지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BLS는 지난 2006년 10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캐딜락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캐딜락 BLS는 2.0 터보엔진을 장착, 최고 175마력, 26.9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캐딜락 BLS 가솔린 모델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디젤 엔진 모델도 곧 출시될 예정. 디젤은 가솔린 모델과 마찬가지로 국내 캐딜락 사상 파격적인 4천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여 실속 있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BLS 가솔린 모델 가격은 4천180만원.

캐딜락 SRX는 도시형 크로스오버 SUV의 대표적인 모델로, 세단의 정숙한 세련됨과 SUV의 다목적성을 겸비했다. 예리한 핸들링과 50:50에 가까운 무게 배분, 낮은 무게 중심과 높은 안정성 외에도 동급 최대의 울트라뷰 루프 등 도시 생활을 하면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다이나믹한 고객을 매혹시킬 장점을 갖고 있다. SRX 3.6은 V6 VVT엔진을 장착 최고 255마력, 최대 35.1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가격은 7천690만원/ 7천898만원(네비게이션 선택시).

GM코리아는 9월 한달간 캐딜락과 사브의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네비게이션과 DMB를 무상으로 장착해주고(캐딜락 STS 4.6, SRX 3.6 SRX 4.6, CTS 3.6에 한함), 일부는 네비게이션, DMB에 후방카메라까지 무상으로 장착해준다(사브 9-5 구입시).

GM코리아 이영철 사장은 “BLS는 출시 초기부터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물량부족을 겪기도 했던 인기 모델이다. 이번 등록세 지원 등 고객 혜택과 또 곧 출시될 디젤 엔진 모델의 출시로 BLS의 이러한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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