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코드, 신우아이티 흡수합병

입력 2007-09-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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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동화기기 제조업체인 신우아이티가 라이브코드를 통해 우회상장한다.

라이브코드는 신우아이티를 흡수합병키로 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라이브코드는 이와 함께 기명식 보통주 2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50% 감자도 실시키로 했다. 감자기준일은 12월 2일이다. 감자를 반영한 합병비율은 1대 2.0138196으로 신우아이티 기명식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라이브코드 기명식 보통주 2.0138196주를 교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우아이티의 최대주주인 최종관 대표외 1인은 합병후 법인의 12.92%를 보유하게 되며 2년간 보호예수된다.

신우아이티는 라이브코드의 최대주주인 메이크딜에셋 외 1명으로부터 주식 251만2318주(22%)와 경영권을 190억원에 인수키로 하는 계약을 12일 체결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 및 중요내용 공시(감자 결정)로 라이브코드 주권거래를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거래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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