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3.09p, 하락(▼6.86p, -1.02%)마감. 외국인 -527억, 기관 -263억, 개인 +837억

입력 2016-10-13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6포인트(-1.02%) 하락한 663.0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83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63억 원을, 외국인은 527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1.7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0.8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광업(-2.57%) 숙박·음식(-2.2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오락·문화(+0.5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1.50%) 운송(-1.48%) 사업서비스(-1.4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1.36%)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국내상장 중국기업(-4.55%), PCB생산(-2.52%), 지주회사(-2.12%), 게임(-1.97%), 태양광(-1.9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에스에프에이가 6.42% 오른 5만6400원에 마감했으며, CJ E&M(+0.94%), 솔브레인(+0.5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바이로메드(-4.36%), 케어젠(-4.02%), 컴투스(-3.71%)는 하락했다.

그외 신화콘텍(+14.93%), 대성파인텍(+12.90%), 대성미생물(+12.77%)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쏠리드(-23.43%), 차이나그레이트(-18.56%), 영인프런티어(-16.5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서산(+30.00%), 판타지오(+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0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99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6원(+0.70%), 일본 엔화는 1095원(+0.88%), 중국 위안화는 169원(+0.5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5,000
    • -3.4%
    • 이더리움
    • 4,243,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5.75%
    • 리플
    • 604
    • -4.28%
    • 솔라나
    • 191,500
    • -0.05%
    • 에이다
    • 499
    • -7.59%
    • 이오스
    • 685
    • -7.06%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7.81%
    • 체인링크
    • 17,580
    • -4.97%
    • 샌드박스
    • 400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