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픽스딕스, 배두나와 손잡다

입력 2007-09-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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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대표이사 부회장 구본준)가 오는 9월 13일(목)부터 픽스딕스 전매장에서 디카 구매고객에게 배두나 친필 서명이 담긴 '두나's 도쿄놀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픈되는 종로점에서는 배두나가 당일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직접 팬사인회를 갖는다.

픽스딕스는 국내외 디카 전 브랜드 및 포토프린터, 가방, 삼각대 등 관련 사진장비와 액세서리 일체를 판매하는 신개념의 디지털 기기 복합 매장. LG상사는 현재 픽스딕스 서울 명동점을 1호점으로, 경기도 부천점(GS스퀘어), 부산점(서면), 삼성동 코엑스점을 성공적으로 개장 하였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디카 패키지 판매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배두나는 개인 포토에세이집인 '두나's 런던놀이'와 '두나's 도쿄놀이' 을 출간할 정도로 사진촬영에 대한 애착이 강해 픽스딕스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9월 중순부터 전파를 타게될 새 광고는 지난 8월 오픈한 일산점에서 진행됐다.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 잡을 초대형 복합타운인 웨스턴 돔(www.westerndom.com)에 위치한 픽스딕스 일산점은 1층에 102호에 45평 규모로 다양한 디카 브랜드를 구비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디카를 작동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카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라도 제품을 손쉽게 직접 비교 시연하며 구매 할 수 있다.

픽스딕스의 특징은 소비자의 디카 구매에 있어 친절하고 전문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전 브랜드 카메라 전문상담원(Camera Adviser) 제도가 마련 되어 있어 방문 고객에게 무조건 고가의 제품이거나 신상품만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주 사진 촬영 용도에 딱 알맞은 제품을 추천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픽스딕스는 디지털기기 전문 복합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카메라 등의 사진 장비 이외에도 노트북, PMP, 네비게이션, 전자사전 등의 소형 디지털 가전 제품도 구비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폭 넓은 '디지털 라이프(Digital Life)' 를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픽스딕스는 애플(Apple)사와 제휴를 맺어 매장 내 애플존(Apple Zone)을 확장 하였고 아이팟(i-pod)과 맥북(Mac Book) 등의 제품도 이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LG상사는 일산점 이은 종로점 오픈으로 전국 주요거점에 지속적으로 픽스딕스 매장을 개장해 '국내 최대의 광학 & 디지털기기 전문 복합 매장'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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