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혜경, 1000켤레 모인 신발장 공개 '경악'

입력 2016-10-05 0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택시' 방송 캡처)
(출처='택시' 방송 캡처)
패션계 거물 이혜경 대표가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패션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혜경 대표는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패션계 거물로 불리는 이혜경 대표는 정우성, 고소영 등 톱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대표다. 그녀가 만든 것 마다 완판 행렬이 이어졌으며 40억 매출의 대한민국 명품백의 살아있는 신화이기도하다.

특히 이혜경 대표는 유니크한 신발을 1000켤레 정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이혜경 대표는 "집에 7~800켤레는 쌓아뒀는데 나머지는 회사에 쌓아놓는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이혜경 대표의 집에는 구석구석에 위치한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했다. 깔끔하게 잘 꾸며진 집도 집이었지만 드레스룸에 위치한 신발들은 패션 박물관을 방불케 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도 여러 종이 있었다.

이 대표는 신발에 얽힌 사연들도 밝혔다. 예쁜 신발을 신고 이태리 거리를 지나다 신발이 예쁘다고 꽃을 받은 적도 있다는 것이 이혜경의 설명. 특히 2천여만원을 호가하는 구두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9,000
    • -1.27%
    • 이더리움
    • 4,277,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5.55%
    • 리플
    • 606
    • -3.81%
    • 솔라나
    • 191,000
    • -0.1%
    • 에이다
    • 501
    • -7.73%
    • 이오스
    • 678
    • -9.12%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36%
    • 체인링크
    • 17,610
    • -4.5%
    • 샌드박스
    • 391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