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확대

입력 2016-10-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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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관련 행사를 더욱 확대해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사진제공=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관련 행사를 더욱 확대해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사진제공=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국내 최대 대규모 할인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관련 행사를 더욱 확대해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물론, 중국 국경절 연휴와 맞물려 방한 중국인 고객도 급증함에 따라, ‘다시 찾는 관광한국’을 만들기 위해 외국인 대상 ‘뜻밖의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방한 관광객에 한국 재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신라면세점과 서울신라호텔에서 ‘한국에서의 최고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주로 국빈들이 자주 묵는 서울신라호텔의 시그너처 스위트룸인 신라스위트 객실과 신라면세점 VVIP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인 쇼핑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사한다.

신라면세점은 이외에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10월 9일까지 화장품, 패션잡화 등 품목별로 총 165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신라 블랙 프라이데이’도 진행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신라따카(新罗大咖)’를 ‘코리아세일페스타’ 알리기에 적극 활용한다.

‘신라따카’는 여행, 뷰티 등에 관심이 높은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들로 구성되었으며 최근까지 250명을 선발해 신라면세점 쇼핑 소식 및 한국 관광과 관련된 내용을 ‘웨이보’ 등 중국 SNS를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웨이보’ 팔로워 수를 합치면 1억명이 넘는다.

특히 매달 우수 ‘신라따카’를 선정해 한국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도 ‘신라따카’들이 한국에 방문해 SNS를 통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소식과 한국 여행 후기를 전파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국경절이 맞물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쇼핑 경험을 제공해 한국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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