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 최종전서 무안타…경기는 우천 '서스펜디드'

입력 2016-09-30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위터)
(출처=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위터)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홈 최종전에서 안타를 날리지 못했다. 경기는 서스펜디드 선언됐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1이 됐다.

첫 타석은 아쉬움을 남겼다. 1회말 2사 1루 상황 강정호는 상대 선발 롭 자스트리즈니를 상대로 2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으나 3루수에게 잡혀 돌아섰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1-1로 맞선 6회초 1사 상황에서 우천 중단됐고, 비가 그치지 않아 그대로 끝났다. 경기는 서스펜디드 선언됐다. 통상 서스펜디드 선언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조정해 재편성 되지만, 이번 경기는 순위와 무관해 다시 편성되지 않는다. 양 팀에게 승패는 주어지지 않고, 경기가 5회말을 넘겨 개인 기록은 인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69,000
    • -0.54%
    • 이더리움
    • 3,29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29,700
    • -1.65%
    • 리플
    • 785
    • -3.68%
    • 솔라나
    • 197,500
    • -0.65%
    • 에이다
    • 472
    • -3.08%
    • 이오스
    • 641
    • -2.44%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1.37%
    • 체인링크
    • 14,660
    • -3.62%
    • 샌드박스
    • 333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