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디젤’, AC밀란 공식 스타일 파트너 선정

입력 2016-10-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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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디젤의 창립자 렌조로쏘와 그의 아들이자 디젤 라이선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로쏘가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오른쪽부터) 디젤의 창립자 렌조로쏘와 그의 아들이자 디젤 라이선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로쏘가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가 국내 판권을 보유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디젤(Diesel)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축구클럽인 AC밀란의 공식 스타일 파트너사가 됐다고 3일 밝혔다. 파트너십 체결 기간은 3년이다.

디젤 창립자 렌쪼로쏘는 “이번 파트너쉽으로 인해 나와 내 가족들 삶의 오랜 꿈이 실현 될 것이다. 대단히 놀라운 디젤과 AC밀란의 여행과도 같으며, 본질적으로 연계된 것”이라며 “우리는 유니크하면서도, 아이러니한 흥분을 일으키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이끌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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