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에서 세계 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상대로 15대 1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안긴 첫 금메달이자 한국 남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김우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5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전체 7위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얻은 김우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작고 작게, 더 작게, 끝없이 작게! 미니어처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취미를 '미니어처
공기소총 혼성팀이 첫 메달을 선사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 첫 일정부터 은메달을 얻어 이번
일명 ‘아샷추’가 스테디셀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넘볼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아샷추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샷을 추가한 제품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아샷추 제조법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됐다.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며 개인 취향에 따라 음식을
HBM4부터 커스텀 메모리 본격화 SK, TSMC와 고객 맞춤형 협력 강화 삼성, CXL도 고객 니즈에 맞게 제작 그간 범용 제품이었던 메모리 반도체가 맞춤형 제품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생태계가 다변화하면서 고객사가 요구하는 메모리 성능도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도 대규
28일 오전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께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대응 1단계(인근 3~7개 소방서와 장비 31~50대의 소방력이 동원)를 발령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