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독해진 진웅섭… 첫 타깃 된 ‘흥국화재’

입력 2016-09-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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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진 진웅섭… 첫 타깃 된 ‘흥국화재’

금감원, ‘김치경영’ 논란 태광그룹 계열사 부당거래 포착

금융감독원이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를 전격적으로 검사한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개인 비리 의혹과 그룹 간 부당거래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계속되자 결국 금융당국이 나선 것이다.


◇ 현대차노조의 ‘동귀어진’

임단협 둘러싼 파업 일파만파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에 따른 대규모 손실을 일으키며 ‘너 죽고 나 죽자’는 동귀어진(同歸於盡)의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여파로 지난달 현대차의 월간 내수시장 점유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자칫 근로자와 사측이 모두 막대한 손실을 떠안게 될 위험이 높아졌다.


◇ 産銀, 한진해운 하역대금 지원

물류대란 해소 위해 1000억 검토

금융당국과 KDB산업은행이 한진해운 하역대금 부족 규모와 담보 가치 관련 검토 작업에 들어가는 등 물류대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한진해운 물류대란 사태는 그룹이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정부 원칙에는 큰 변함이 없기 때문에, 대규모의 자금 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美 금리, 일단 동결했지만…

연준 “노동시장 개선 등 조건 갖춰”… 연내 인상 강력 시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1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향후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연내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 애플 ‘아이튠스 스토어’ 한국 상륙 임박

애플 스토어’ 진출 사전작업 관측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화, TV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의 다운로드 서비스, ‘아이튠스 스토어(iTunes store)’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다. 22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아이튠스 스토어의 한국 론칭을 결정하고, 약관 개정 및 메뉴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포토] 배추값이 ‘금값’… 포장김치 품절

폭염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자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포장김치 판매대 곳곳이 비어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포장김치를 고르고 있다.


◇ [데이터 뉴스] 대기업 취업, 올해는 더 ‘좁은문’

대기업 2곳 중 1곳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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