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비톡’ 가입자 수 200만 명 돌파

입력 2016-09-21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 총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위비톡은 위비뱅크-위비마켓-위비멤버스 등 우리은행의 생활금융플랫폼을 상호 연결하는 중심적인 서비스와 메시지회수 등 차별화된 ‘메신저기능’, 금융·부동산·환율·생활 등 다양한 ‘제휴 콘텐츠’, 간편송금·환전·예적금 등의 ‘금융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경제·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 외에도 환전, 간편송금, 예적금 가입 등의 금융거래까지 하나의 앱에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향후 위비톡 PC버전, 위비마켓 내 위비톡을 이용한 판매자와 구매자 간 상담서비스 등 편리한 기능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0만 명 고객 돌파 기념이벤트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위비톡과 위비뱅크 리뷰를 작성한 뒤 위비뱅크 또는 스마트뱅킹(원터치개인) 이벤트란에 리뷰를 작성한 이름을 남기면 자동응모 되며, 오는 11월 11월 위비톡 공지사항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10,000
    • +4.28%
    • 이더리움
    • 4,697,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1.13%
    • 리플
    • 747
    • +0.27%
    • 솔라나
    • 213,400
    • +4%
    • 에이다
    • 610
    • +0%
    • 이오스
    • 813
    • +5.17%
    • 트론
    • 195
    • +0.52%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5.92%
    • 체인링크
    • 19,420
    • +4.52%
    • 샌드박스
    • 458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