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시언 "'김우빈 vs 이종석-임주환 vs 나' 라이벌로 의식"

입력 2016-09-08 00:51 수정 2016-09-08 0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이시언이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7일 밤 방영된 수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더블유(W)'에서 만화가 지망생 박수봉 역으로 열연 중인 이시언은 드라마가 대박을 터뜨린 후, 경쟁작인 '함부로 애틋하게' 주연배우 임주환과 서먹해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주환이랑 친하다. 얼마 전 세차장에서 마주쳤는데 괜히 둘 다 아무 말도 못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그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 혹시 임주환을 의식하느냐"라고 물었고, 이시언은 "'김우빈과 이종석, 임주환과 나'라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또 현빈의 미담을 공개하며 "'친구2'에 나오는 선배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라며 "당시 정말 만 원도 없어서 장례식장 밖에 있었다. 현빈이 다가와서 봉투를 건네며 '네가 내'라고 말했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52,000
    • +0.14%
    • 이더리움
    • 3,289,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27,100
    • -1.04%
    • 리플
    • 784
    • -2.73%
    • 솔라나
    • 196,100
    • -0.2%
    • 에이다
    • 469
    • -2.49%
    • 이오스
    • 641
    • -1.54%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0.41%
    • 체인링크
    • 14,580
    • -2.99%
    • 샌드박스
    • 333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