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KB국민은행과 두 번째 복합점포 선릉역 ‘WM라운지’ 개점

입력 2016-09-06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5일 열린 KB국민은행-현대증권 복합점포 2호점 '선릉역 WM라운지' 오픈식에서 KB국민은행 김효종 WM그룹 대표(오른쪽 두번째)과 현대증권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왼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현대증권)
▲지난 5일 열린 KB국민은행-현대증권 복합점포 2호점 '선릉역 WM라운지' 오픈식에서 KB국민은행 김효종 WM그룹 대표(오른쪽 두번째)과 현대증권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왼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현대증권)
현대증권은 6일 KB국민은행과 두 번째 은행ž증권 복합점포 선릉역 ‘WM라운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 8월말 KB금융그룹 내 호남권 최초의 복합점포이자 KB국민은행과의 첫 복합점포인‘상무 WM센터’ 를 개점한 바 있다.

선릉역 WM라운지는 KB국민은행 선릉역 종합금융센터 내 입점하는 복합점포다. 경력 10년이상의 베테랑 여성 PB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보다 섬세하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WM라운지는 KB금융그룹의 은행ž증권 복합점포 신(新)모델로서 3~5명의 PB 직원으로만 구성되는 라운지형 증권영업소다.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대 영업네트워크와 고객을 보유한 KB국민은행과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며 “협업을 통해 양사간 높은 시너지가 발휘되고 최적화된 통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하반기 총 10개의 WM복합점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은행 고객기반이 우수하고 금융투자상품 서비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인근 은행채널과 연계한 페어링(Pairing) 영업을 통해 은행ž증권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30,000
    • -3.49%
    • 이더리움
    • 4,245,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5.65%
    • 리플
    • 606
    • -4.11%
    • 솔라나
    • 192,100
    • -0.16%
    • 에이다
    • 501
    • -7.39%
    • 이오스
    • 687
    • -6.7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19%
    • 체인링크
    • 17,590
    • -5.73%
    • 샌드박스
    • 404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