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강만수 수사’ 한성기업 압수수색… 강만수·한성기업 회장 고교 선후배 사이

입력 2016-09-02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올리브영·롭스·왓슨스 가을 세일… 세일 브랜드 확인하고 가세요~

법원, 한진해운 법정관리 개시…하루 새 자산동결까지 ‘속전속결’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우병우 겨냥·사드 반대’… 국회 첫날 파행

치킨 1만원 싸게 먹는 법은? 배달의민족, 9울 한달간 할인 이벤트


[카드뉴스] ‘강만수 수사’ 한성기업 압수수색… 강만수·한성기업 회장 고교 선후배 사이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고교 후배인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으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오늘 한성기업과 임 회장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투자 업무 관련 서류와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한성기업은 2011년 산업은행에서 시중금리보다 0.5%포인트 가량 낮은 금리로 180억을 대출받은 후 모 바이오업체에 5억 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우조선해양도 같은 업체에 수십억 원을 투자, 강 전 행장이 압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1,000
    • +0.8%
    • 이더리움
    • 3,18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4,300
    • +1.9%
    • 리플
    • 707
    • -2.62%
    • 솔라나
    • 185,500
    • -1.75%
    • 에이다
    • 468
    • +1.08%
    • 이오스
    • 631
    • +0.48%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08%
    • 체인링크
    • 14,460
    • +0.63%
    • 샌드박스
    • 333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