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추경, 구조조정·일자리 만들기… 조속통과 기대”

입력 2016-08-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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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31일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가 여야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이번 추경은 구조조정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것으로 시기가 중요하다”며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야는 무상보육 예산과 개성공단 입주업체 지원 문제로 충돌해 당초 30일로 합의했던 추경안 처리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 현재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정 대변인은 또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호화 외유 접대를 받고 이 회사 고위직 연임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의 사표 수리가 우병우 민정수석 거취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는 여전히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청와대로 접수된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서도 즉답을 하지 않고 “알려드릴 게 생기면 알려드리겠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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