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의 아이언 쓰면 나도 싱글~?”...핑, 상급자 아이언 ‘i-블레이드’ 출시

입력 2016-08-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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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버바 왓슨-헨더슨 등 투어프로들 사용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핀을 바로 보고 쏘는 박성현(23·넵스)의 비밀 병기 핑 i-블레이드 아이언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핑골프가 내놓은 이 아이언은 정확성과 컨트롤에 집중하는 투어선수 및 상급자 골퍼용이다. 출시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i-블레이드 아이언은 국내 골퍼들에게 날렵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선 예약 붐까지 불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이 아이언은 투어프로 성향에 맞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정확성, 컨트롤, 관용성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2년전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50번이상의 우승을 이뤄낸 S55 아이언의 후속모델이다.

박성현이 처음 사용한 보그너 MBN여자오픈에서 버디쇼를 펼치며 18언더파 199타로 압도적인 우승을 일궈 시즌 6승을 달성하는데 일등공신 클럽이다.

박성현은 우승 직후 아이언에 완벽 적응한 박성현은 “ i-블레이드 아이언은 첫번째로 날렵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타구감은 더 부드러우며 편안하게 스윙을 해도 거리가 잘나고 구질이 원하는대로 잘 떨어진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i-블레이드 아이언은 고강도 경량 소프트 431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로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하며 얇은 탑라인, 최소의 옵셋, 직선형 리딩에지와 샤프한 토우디자인에 하이드로펄 크롬마감으로 방수기능이 증가하여 제어력을 높이고 습기많은 환경과 러프에서 생길 수 있는 플라이어를 최소화한다게 핑측 설명이다.

핑 역사상 가장 날렵하고 콤팩트한 헤드는 원하는대로 샷을 만들 수 잇는 조작성과 함께 정확한 거리와 탄도컨트롤을 일관성있게 제공한다는 얘기다.

높은 관용성을 위해 기존 S55보다 70% 증가된 텅스텐 무게추를 삽입헸고 0.68”의 얇은 하이스피드페이스는 S55 아이언의 1/2 두께로 더 큰 볼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 상승을 도와준다.

DGS200 샤프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골프프라이드 뉴 디케이드 멀티-컴파우드 그립이 장착된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등 많은 투어프로들이 사용하고 있다.

NS Pro 950 , NS Pro Modus 105, , NS Pro Modus 120, AWT 2.0 Lite, CFS J50 샤프트로도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며 추가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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