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소아암 환우에 헌혈증서 및 후원금 2000만원 전달

입력 2016-08-26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나섰다.

산업은행은 임직원의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서와 후원금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산은은 기부금 2000만원과 함께 지난달 27일 임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서 100매를 전달했다.

송문선 산은 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헌혈증서와 기부금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이어나가는데 버팀목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은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과 소아암 환우 돕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혈액부족 및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헌혈증서와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1,000
    • -0.95%
    • 이더리움
    • 4,266,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464,500
    • -1.8%
    • 리플
    • 607
    • -1.78%
    • 솔라나
    • 191,900
    • +4.81%
    • 에이다
    • 499
    • -3.48%
    • 이오스
    • 685
    • -3.79%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3.53%
    • 체인링크
    • 17,590
    • -1.68%
    • 샌드박스
    • 400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