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경남한방약초연구소, 한방 항노화 산업발전 '맞손'

입력 2016-08-23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장사문 소장(왼쪽)과 휴롬 이차우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롬)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장사문 소장(왼쪽)과 휴롬 이차우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롬)

휴롬은 한방 항노화 산업발전을 위해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한방 항노화 산업발전과 건강을 위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개발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경상남도에서 5대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한방 항노화 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으로, 한방을 소재로 한 기능성 식·음료 개발과 브랜드화를 주도하고 있다. 휴롬은 건강을 중심으로 한 기업 철학과 연구소의 연구방향이 일치하다고 판단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휴롬과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향후 항노화 한방 약초차 개발을 비롯해 관련 기술 분야 연구개발, 정부사업 참여, 연구인력 교육, 실험분석ㆍ연구시설 이용 등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한방 항노화 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휴롬이 손잡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리산 청정 한방 원료를 활용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3,000
    • -0.15%
    • 이더리움
    • 3,13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21,100
    • -0.38%
    • 리플
    • 777
    • -1.4%
    • 솔라나
    • 176,400
    • -0.79%
    • 에이다
    • 452
    • +0.44%
    • 이오스
    • 652
    • +1.09%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2.52%
    • 체인링크
    • 14,290
    • +0.07%
    • 샌드박스
    • 337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