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훈제 연어 시대… 올박스 ‘김나운 프리미엄 알래스카 훈제 연어’ 출시

입력 2016-08-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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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박스)
(사진제공=올박스)

올박스의 식품전문브랜드 '김나운의 더키친'이 최상급 자연산 연어를 사용하는 정통 알래스카 훈제 연어 ‘김나운 프리미엄 알래스카 훈제 연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연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연어는 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예방 등 건강과 피부에 좋은 성분들로 이루어져 건강 및 다이어트, 뷰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이에 가정에서도 쉽게 연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으며 ‘무한 리필’을 내세우는 연어 전문 식당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운 인기 몰이는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 양식 연어와 자연산 연어의 차이점 및 항생제, 색소 사용 등의 문제 등 다양한 논란이 생기고 있다.

이번 올박스에서 출시되는 ‘김나운 프리미엄 알래스카 훈제 연어’는 연 평균 해수 온도 8~9℃의 깨끗한 자연 환경의 알래스카에서 자란 자연산 연어 중 상처 없이 깨끗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등급의 연어만을 엄선해 12시간 이상의 저온 숙성시킨 제품이다.

인공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국내산 참나무를 이용한 ‘콜드스모크 방식’으로 최상의 연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콜드스모크 방식’이란 연어를 저온에서 훈연, 건조하는 북유럽 정통 방식으로 연어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려 평소 연어를 즐기는 사람은 물론, 연어 특유의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박스 측은 “최근 양식 연어에 대해 항생제, 색소 사용, 영양 성분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김나운 프리미엄 알래스카 훈제 연어’는 최고 등급의 자연산 알래스카 청정 연어만을 사용해 항생제,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며 “이젠 소비자도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연어의 고향과 등급을 따져 안심하고 연어를 즐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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