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업계 최초로 BMW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 프리미엄 멤버십 도입

입력 2016-08-08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 = 롯데렌터카
▲사진 제공 = 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는 BMW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와 손잡고 렌터카 업계 최초로 ‘롯데렌터카-BMW코오롱모터스 Members Club’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렌터카-BMW코오롱모터스 Members Club’(이하 ‘멤버스 클럽’)은 롯데렌터카에서 BMW 코오롱모터스를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전담 상담원이 제공하는 전용멤버십데스크를 운영한다.

일반적인 BMW 차량 문의에 대한 답변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인 익일정비예약서비스(엔진오일 등 소모성부품), 갑작스런 사고나 차량 문제로 인한 365일 24시간 긴급출동지원서비스, 인천공항 출국 시 영종도에 있는 BMW드라이빙센터에 최대 4박5일 차량 보관과 공항셔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에어포트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필요한 경우 48시간 내 상담 예약이 가능한 우선예약서비스와 수리 후 차량을 원하는 곳으로 전달해주는 딜리버리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멤버스 클럽은 Black과 White로 구분되며, ‘Members Club Black’은 5시리즈(GT포함)·6시리즈·7시리즈·X5시리즈·X6시리즈·M시리즈·i8 고객, ‘Members Club White’는 1시리즈·Active Tourer시리즈·3시리즈(3GT포함)·4시리즈·X1시리즈·X3시리즈·X4시리즈 계약 고객이 대상이다. 5시리즈 이상 Black 회원에게는 전용멤버십데스크 서비스 외에도 BMW드라이빙센터 체험과 BMW Korea와 코오롱모터스에서 주최하는 골프대회 초청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멤버스 클럽 서비스는 신규로 롯데렌터카에서 BMW코오롱모터스를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2016년 1월 1일 이후 계약을 체결한 대상 고객에게도 소급하여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자산관리부문장 김경우 상무는 “고급 수입차량을 이용할 때 성능과 기능 못지 않게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와 혜택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렌터카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2,000
    • -2.88%
    • 이더리움
    • 4,258,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22%
    • 리플
    • 607
    • -2.88%
    • 솔라나
    • 192,500
    • +0.73%
    • 에이다
    • 502
    • -6.69%
    • 이오스
    • 689
    • -5.4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7.09%
    • 체인링크
    • 17,650
    • -4.9%
    • 샌드박스
    • 40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