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남북정상회담 호재, 현대택배 52주 최고가

입력 2007-08-08 18:10 수정 2007-08-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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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내시장이 1900선을 회복했음에도, 장외시장은 혼조세로 마감됐다.

보험사의 PEF, 선박투자회사 자회사 소유 허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일부 생보사들이 반등했다.

동양생명이 2만5500원(+0.99%)으로 10여일만에 올랐고, 미래에셋생명도 1.26%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금호생명 3만2250원(-1.23%), 삼성생명 81만2500원(-0.31%)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엘지씨엔에스가 0.75% 내리며 6만원대 중반까지 밀렸으며, 삼성SDS는 6만250원으로 가격변화 없이 마감됐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1만3750원으로 9.84% 내렸고, 위아는 3만3250원(-0.75%)으로 소폭 하락했다.

포스코건설은 11만7500원으로 3일연속 가격변동이 없었으나, 포스콘은 1.65% 오르며 11일 연속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 속보가 알려지면서, 대북사업 대표기업인 현대아산이 4%오르며 1만9500원을 기록했다.

현대택배는 5.24%오른 1만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일반공모를 개시한 넥스지가 2.55% 상승했으며, 첫날 경쟁률 7:1을 기록한 빅솔론은 1만4050원으로 1.4% 내렸다.

다믈멀티미디어 1만1250원(+4.65%), 일진정공 6250원(-3.1%)으로 예비심사 승인 종목들간에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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