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OMO 채권시장 메신저 프리본드·로이터 다 쓴다

입력 2016-07-29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콤의 프리본드(FB) 메신저와 톰슨로이터의 로이터 메신저가 채권시장에서 차기 메신저 자리를 놓고 격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이 두 가지 메신저를 모두 사용키로 했다.

29일 한은 관계자는 “프리본드와 로이터 메신저를 모두 사용할 계획이다. 한쪽이 잘 안 된다는 참여자들도 있어서다”며 “조만간 (시장에 공식적인) 안내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은은 그동안 통화안정증권(통안채)과 통안계정예치금, 환매조건부증권(RP), 국고채 단순매입, 증권차입 등 공개시장운영(OMO)과 관련한 안내 수단 중 하나로 야후메신저(아이디 bokomo70, omoteam11)를 이용해 왔었다.

한편 야후메신저 구버전은 다음달 5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21,000
    • +0.23%
    • 이더리움
    • 3,296,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07%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6,300
    • +1.6%
    • 에이다
    • 475
    • -0.21%
    • 이오스
    • 646
    • +0%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32%
    • 체인링크
    • 15,270
    • -0.2%
    • 샌드박스
    • 348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