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4차 풍림아이원 9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

입력 2007-08-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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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동 557세대 규모 공급…총 1,800여 세대 ‘브랜드 타운’ 형성

수도권 서북부의 미래비전과 생활가치, 친환경까지 고루 갖춘 고양4차 풍림아이원이 오는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고양4차 풍림아이원은 지하 2층~지상 15층 12개동 557세대의 규모로 공급되며, 111.26㎡ 108세대, 109.67㎡ 90세대, 109.37㎡ 74세대, 133.08㎡ 113세대, 135.87㎡ 84세대, 147.77㎡ 88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청약일정은 7일 무주택우선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1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고양4차 풍림아이원이 공급될 고양시 벽제동은 은평뉴타운과 삼송지수, 지축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이 끝나면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생활편의 혜택을 누릴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와 인접하여 서울 진입이 용이하며,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구파발역이 인접했으며, 1번 국도와 39번국도 및 삼송지수, 지축지구와 연계된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일산보다 빠르고, 판교보다 큰 생활권’으로 투자가들과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이미 성공적으로 분양한 고양1, 2차 풍림아이원에 이어, 고양3차(예정)와 이번 고양4차 풍림아이원까지 분양하게 되면, 이 일대는 총 1,800여 세대의 ‘풍림아이원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

브랜드가 특정지역을 하나로 묶는 이른바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해지고 편의시설도 풍부해져, 분양시장 침체기에도 집값 상승률이 높은 특성이 있다.

고양4차 풍림아이원은 고양지역 내에서도 대표적 친환경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주변이 35년 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북한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오릉과 곡릉천, 창릉천과 송추·장흥유원지, 송추·서서울·올림픽 컨트리클럽, 중남미문화원, 벽초지수목원, 테마동물원 등 나들이 및 레저ㆍ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목암초, 목암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서울과 일산, 화정 등의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덕양구청 맞은편 11단지 부영아파트 앞. 분양문의 : 1577-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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