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하락(▼2.58p, -0.36%)마감. 외국인 +84억, 기관 -513억, 개인 +556억

입력 2016-07-25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포인트(-0.36%) 하락한 704.96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은 매수를 보였다.

개인은 556억 원 외국인은 8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51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1.9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1.88%) 교육서비스(+1.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오락·문화(-1.25%) 부동산(-0.6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운송(+0.89%) 전기·가스·수도(+0.68%) 유통(+0.4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IT S/W & SVC(-0.61%) 사업서비스(-0.39%) 광업(-0.3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1.04%), PCB생산(+0.46%), 탄소 배출권(+0.34%), 물류(+0.28%), 바이오시밀러(+0.27%)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제지(-0.77%), 자전거(-0.41%), LED(-0.37%), 패션(-0.3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3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케어젠이 +0.98% 오른 14만4400원에 마감했으며, 서울반도체(+0.87%), 로엔(+0.7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코미팜(-3.01%), 콜마비앤에이치(-2.49%), 에스에프에이(-1.55%)는 하락했다.

그외 이트론(+26.23%), 동일철강(+23.08%), 우성아이비(+20.7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썬코어(-15.50%), 쎄노텍(-13.39%), 큐브엔터(-9.7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아이티센(+30.00%), 국일신동(+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3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34개, 82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8.00원(0.00%), 일본 엔화는 1,071.06(-0.16%), 중국 위안화는 170.16(-0.1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16,000
    • -1.86%
    • 이더리움
    • 3,222,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1.86%
    • 리플
    • 775
    • -6.06%
    • 솔라나
    • 188,100
    • -4.27%
    • 에이다
    • 457
    • -4.19%
    • 이오스
    • 632
    • -2.17%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89%
    • 체인링크
    • 14,240
    • -4.04%
    • 샌드박스
    • 326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