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썰전' 음주면허 외치던 전원책, 김구라의 한 방 "술 먹고 변하는 걸 안다"…유시민 "노래방 독재자"

입력 2016-07-08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국내 음주운전 실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원책은 계속된 음주운전 사례에 전원책은 "운전 면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음주 면허도 있어야 한다"며 이야기를 건넸다. "술 먹고 운전한 사람, 술 먹고 남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은 음주를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시민은 "설득력이 있지만 동네 슈퍼에서도 술을 쉽게 살 수 있는 나라에서 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한줄평에서 전원책은 "운전 면허보다는 음주 면허를 시행합시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삐딱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전원책이 물으니 "술 먹고 어떻게 변하시는지를 봤다"고 폭로했다. 유시민 또한 "음주에서 저지르는 큰 잘못은 마이크를 독점하시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한 '썰전'은 이 날 TNMS 제공 3.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kbs2)
(출처=kbs2)

(출처=mbc)
(출처=mbc)

(출처=sbs)
(출처=sbs)

(출처=kbs2)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76,000
    • +0.35%
    • 이더리움
    • 3,209,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429,100
    • +0%
    • 리플
    • 711
    • -12%
    • 솔라나
    • 189,900
    • -2.21%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1
    • -1.87%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0.5%
    • 체인링크
    • 14,500
    • -2.62%
    • 샌드박스
    • 331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