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냉우동·돈가스 맛집 '화제'…로이킴 "다음주에 또 갈 것"

입력 2016-06-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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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출처=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로이킴이 돈가스에 애정을 나타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의 냉우동과 돈가스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이킴은 “풍경이 없어도 됐다. 냉우동보다 돈가스가 정말 맛있었다. 다음주에 또 돈가스 먹으러 제주도 갈거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는 “이곳 돈가스가 지금까지 먹은 돈가스 중 1등이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세 번째로 소개된 곳은 냉우동과 돈가스를 제주도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성화는 “창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 때문에 우동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며 극찬했다.

그러나 이곳에 대해 전현무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경치에서 우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싶다"라고 하면서도 맛에 대해서는 "평범한 맛이다"라고 전했다.

이현우는 "이곳의 풍경은 정말 비현실 적이다. 엽서에서나 볼 만한 예쁜 풍광이다"라며 이곳의 경치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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