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실시간 예매율 1위…윌 스미스 볼 수 있나?

입력 2016-06-22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출처=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 자료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47.8%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정글북’이 7.9%,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5.7%의 예매율로 뒤를 이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6만6263명의 관객이 표를 예매했다. 예매 매출액은 7억원에 달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1996년 개봉한 전작 ‘인디펜던스’의 뒤를 이었다. 현실 시간과 동일하게 20년이 지난 2016년의 모습을 담았다. 전작에서 외계인의 공격으로 인구 절반을 잃은 인류는 외계인의 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저건, 무중력 비행체 등을 개발해 군사력을 강화했다. 20년 전 추락한 함선의 구조 신호를 받은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이야기다.

이번 영화에는 윌 스미스가 출연하지 않고, 사진으로만 깜짝 등장한다.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등은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리암 헴스워스, 제시 어셔 등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 새롭게 합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53,000
    • +4.12%
    • 이더리움
    • 4,896,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2.7%
    • 리플
    • 671
    • +1.21%
    • 솔라나
    • 207,900
    • +7.22%
    • 에이다
    • 559
    • +4.29%
    • 이오스
    • 817
    • +3.42%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3.36%
    • 체인링크
    • 20,170
    • +6.27%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