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화전기, 철도 필수 제품 대통령 표창 수상…철도망 구축 사업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6-06-20 14:30 수정 2016-06-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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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가 철도망 구축 사업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2원 오른 816원에 거래되고 있다.

1956년 설립된 이화전기는 1969년 전력변환기기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최초로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개발했다. UPS는 정전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연속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반도체 생산라인,은행,전산센터,지하철 변전소 등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UPS 외에 현재 생산되고 있는 주요 제품은 몰드변압기 통신용전원공급장치 철도·지하철 변전설비 등이다.

이화전기는 2005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부는 향후 10년간 70조원을 투입해 철도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16~2025년 철도망 확충에 총 70조4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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