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부안ㆍ고창지역 방제대책협의회’ 개최

입력 2016-06-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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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에서는 지난 16일 소회의실에서 해양오염사고의 효율적인 대응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부안․고창지역 방제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17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방제협력과 지원을 협의하기 위해 부안해경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부안군, 고창군, 군산해수청, 새만금유역환경철 등 관계기관과 대학교수, 지역주민, 지역단체와 업체 등 사회 각계에서 위원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또한 부안․고창 지역방제실행계획서를 심의, 의결하여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역할과 임무를 정립하는 한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중심의 방제실행력 확보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전현명 서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국가 해양방제 총괄 기관으로서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대응을 한층 강화해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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