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 '자전거 안전이용 및 착한운전 캠페인' 실시

입력 2016-06-07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산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최근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자전거 안전이용 및 착한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7일 삼산서에 따르면 서는 지난 3일 신복사거리에 경찰 부평구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45여명이 합동으로 법규준수 및 착한운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보호와 얌체운전 근절, 난폭운전 추방 등 3대 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홍보활동 및 자전거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시민들의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삼산서와 유관단체 등은 통행차량을 대상으로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과 난폭운전 근절을 당부하는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운전자 및 보행자들도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데 만전을 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서장은 “보행자 보호 및 운전자 서로를 위협하는 얌체운전과 난폭운전 근절 그리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수칙 등을 꾸준히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63,000
    • -3.88%
    • 이더리움
    • 4,248,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462,700
    • -6.18%
    • 리플
    • 606
    • -4.42%
    • 솔라나
    • 192,400
    • -0.62%
    • 에이다
    • 500
    • -7.92%
    • 이오스
    • 690
    • -6.88%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8.12%
    • 체인링크
    • 17,680
    • -5.05%
    • 샌드박스
    • 40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