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꽃놀이패’서 200만 표로 '꽃길' 팀장 등극… 꼴찌는 누구?

입력 2016-06-06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국과 서장훈(출처=네이버 V앱 '꽃놀이패' 방송화면 캡처)
▲정국과 서장훈(출처=네이버 V앱 '꽃놀이패'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꽃놀이패'에서 200만 표를 획득해 꽃길 팀장이 됐다.

6일 SBS 새 파일럿 예능 ‘꽃놀이패’ 멤버들은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팀장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꽃놀이패'의 팀장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되는 멤버의 개인 방송을 보고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사람으로 선정된다.

해당 투표로 200만 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꽃길'팀의 팀장이 됐으며 가장 적은 6만 표를 획득한 개그맨 조세호가 '흙길'의 팀장이 됐다.

이로써 '꽃길'팀과 '흙길'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2박 3일 동안 각자 차원이 다른 숙소, 여행경비, 먹거리를 즐기게 된다.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 지을 팀 투표는 6일 오후 2시와 9시, 7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네이버 V LIVE 생방송을 통해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꽃놀이패’는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꽃놀이패’는 서장훈과 안정환을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정국, 방송인 조세호, 유병재, 배우 김민석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96,000
    • -0.02%
    • 이더리움
    • 3,312,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31,300
    • -1.12%
    • 리플
    • 788
    • -2.96%
    • 솔라나
    • 198,200
    • -0.05%
    • 에이다
    • 475
    • -2.26%
    • 이오스
    • 647
    • -1.6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56%
    • 체인링크
    • 14,760
    • -3.02%
    • 샌드박스
    • 336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