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성장률, 차판매·임시공휴일지정 등 긍정효과 있어” - 김영태 한은부장

입력 2016-06-02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분기 전기비 0.7%내외 성장하면 한은 성장전망 달성

“2분기 성장은 좀더 살펴봐야겠지만 소비측면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자동차 판매 증가와 스마트폰 신제품출시에 따른 영향, 임시공휴일 지정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 또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GNI)도 영향을 주겠다.”

김영태 한국은행 국민계정부장이 2일 ‘1분기 국민소득 잠정’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매분기 전기비 0.7% 내외씩 성장하면 한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한은은 지난 4월 올해 경제성장률을 2.8%로 전망한 바 있다. 올 상반기엔 2.9%, 하반기엔 2.6%를 예상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2,000
    • +2.52%
    • 이더리움
    • 4,357,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5.42%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400
    • +6.96%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5
    • +9.4%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6.27%
    • 체인링크
    • 18,780
    • +7.5%
    • 샌드박스
    • 434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