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사랑나눔 릴레이’ 스타트…이태원동 벽화그리기 나서

입력 2016-05-24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벽화그리기를 끝낸 후 직접 그린 벽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벽화그리기를 끝낸 후 직접 그린 벽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당사 임직원들이 벽화그리기를 진행하며 사회공헌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벽화그리기는 현대산업개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6길을 베트남 문화의 거리로 꾸미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총 연장 약 35m에 달하는 거리담장 및 마을계단 등에 벽화를 그렸으며, 비영리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협업했다.

이는 올해 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의 첫 활동이다. ‘사랑나눔 릴레이’는 5월부터 12월까지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행사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활동의 대부분은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끈끈히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본부별 일정에 따라 △5월 용산 이태원동 벽화그리기 △6월 갈월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택 개보수 활동 △9월 보육원과 노인복지기관에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10월 어린이공부방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 도서기증 및 학습환경 개선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치 담그기 등 연중 계속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48,000
    • -2.87%
    • 이더리움
    • 4,234,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460,400
    • -6.27%
    • 리플
    • 605
    • -3.82%
    • 솔라나
    • 192,700
    • +0.26%
    • 에이다
    • 499
    • -8.1%
    • 이오스
    • 681
    • -8.22%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7.61%
    • 체인링크
    • 17,390
    • -6.1%
    • 샌드박스
    • 396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