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멘토링서비스 '멘토즈' 오프라인으로 확대

입력 2016-05-19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즈 '멘토즈' 프로그램을 통해 한 입시 학생이 대학생 멘토로부터 노하우를 듣고 있다.(사진=토즈)
▲토즈 '멘토즈' 프로그램을 통해 한 입시 학생이 대학생 멘토로부터 노하우를 듣고 있다.(사진=토즈)

토즈는 고등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도와주는 멘토링 서비스 ‘멘토즈(MENTOZ)’를 오프라인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멘토즈 오프라인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강남, 강서, 강동 등 서울 지역과 천안, 수원, 용인, 분당, 인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즈는 지난해 토즈에서 선보인 SNS 멘토링 서비스로, 입시 선배인 대학생 멘토와 입시를 준비 중인 회원들을 연결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즈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재학 중인 16학번 멘토단이 청소년 멘티의 학습,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접수를 통한 신청자에게는 1:1 개별 상담도 제공된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최근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학업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멘토즈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능률 향상과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지하철 5호선·대장홍대선 뚫린다"… 인천·김포·고양 집값 '들썩' [가보니]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14,000
    • +1.46%
    • 이더리움
    • 3,161,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27,000
    • +1.07%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78,200
    • +0.91%
    • 에이다
    • 457
    • +1.78%
    • 이오스
    • 655
    • +1.55%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0.87%
    • 체인링크
    • 14,470
    • +1.47%
    • 샌드박스
    • 34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