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워크센터 역삼점 오픈… 강남권 사업 확대

입력 2016-05-16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즈 워크센터 전경.(사진=토즈)
▲토즈 워크센터 전경.(사진=토즈)

토즈는 서울 역삼동에 자사의 워크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즈는 올해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양재, 서울대입구점에 순차적으로 워크센터를 오픈해왔다. 이번 역삼센터는 개인용 업무공간 외에도 다양한 그룹 모임, 워크샵, 강연을 할 수 있는 자사 모임센터와 결합된 형태인 복합형 센터다.

강남권에 위치한 양재, 서울대입구, 역삼점은 모두 1인 사무공간 외에도 최소 2인부터 10인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회의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팩스, 복사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고, 높낮이 조절 가능한 책상, 산소발생기, LED 조명을 통해 쾌적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토즈는 이번 강남권 지점 사업 확대를 기념해 요금 체계도 개편한다. 기존 2500원 상당의 시간당 요금제 외에도 1만5000원 상당의 하루권, 18만원 상당의 1개월 권을 새롭게 도입했고, 한 장의 충전카드로 전국 워크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권도 확대 도입한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토즈 워크센터는 월이나 연단위로 사용 가능한 사무실 임대와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강남권 확대를 계기로 올 한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토즈 워크센터가 예비 창업인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끄는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5,000
    • +5.1%
    • 이더리움
    • 3,251,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8.55%
    • 리플
    • 785
    • +2.88%
    • 솔라나
    • 189,800
    • +10.35%
    • 에이다
    • 470
    • +5.38%
    • 이오스
    • 674
    • +5.97%
    • 트론
    • 203
    • +1%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6.06%
    • 체인링크
    • 14,960
    • +6.86%
    • 샌드박스
    • 357
    • +8.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