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시대 CSR] 동양생명, 14개 봉사단 조직, 소년소녀가장무의탁노인의 수호천사

입력 2016-05-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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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사내봉사단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1999년 결성된 사내 봉사단인 ‘동양생명 수호천사 봉사단’은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아동, 무의탁 노인 등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 시대 생활빈곤을 겪고 있는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함께 나눠 보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다.

동양생명은 현재 수호천사 봉사단을 14개 팀으로 조직해, 전국 70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을 돕는다.

지난 2014년 말에는 동양생명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를통해 독거노인 가정 등 13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2600장이 제공됐다.

동양생명은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미혼모 시설을 방문하고, 도심 환경 정비와 어린이 간식 만들기 등도 진행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저소득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나들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명절 선물 키트 만들기 등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 소아암 환아들과 함께 하는 연날리기 등도 동양생명이 주력하고 있는 봉사활동들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봉사단을 통해 전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참여해 저소득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배식이나 연탄제공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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