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사기 혐의’ 이주노 통장 내역 공개 “사업 어려워져 돈 갚지 못했다”

입력 2016-05-11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집밥 백선생2’ 백종원 감자 고추장찌개 만들기 꿀팁 ‘고추기름+액젓’

“송중기 보고 싶어요” 中예능 방청권 암표 ‘143만원’

이종석·젝스키스와 계약한 YG, 1분기 영업익 94억8500만원 '깜짝 실적'

남자가 반지 내밀자 여성이 다리를 벌린다?… 황당한 대학강의


[카드뉴스] ‘사기 혐의’ 이주노 통장 내역 공개 “사업 어려워져 돈 갚지 못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지난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주노는 돈을 빌릴 당시 4500만원이 있는 통장 내역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통장에 4500만원이 들어오자마자 4000만원이 당일 출금됐다”며 “이것을 보고 변제 능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주노는 “당시 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바로 갚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 사이 지인 두 명에게 각각 1억원과 6500만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84,000
    • -2.81%
    • 이더리움
    • 4,252,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5.51%
    • 리플
    • 605
    • -4.42%
    • 솔라나
    • 191,800
    • -0.31%
    • 에이다
    • 500
    • -8.09%
    • 이오스
    • 686
    • -7.05%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7.32%
    • 체인링크
    • 17,600
    • -5.73%
    • 샌드박스
    • 40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