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정진석·정책위의장 김광림 당선

입력 2016-05-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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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명 당선인 투표해 69표 얻어...나경원·김재경 43표, 유기준·이명수 7표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정책위의장으로 4.13 총선을 통해 4선 고지에 오른 정진석 의원과 런닝메이트인 3선의 김광림 의원이 3일 선출됐다.

충청권 당선자인 정 의원과 경북 안동의 김 의원은 이날 119명의 당선인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이 상인 69표를 얻어 승리를 거뒀다. 나경원·김재경 의원 조는 43표, 유기준·이명수 의원 조는 7표에 그쳤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출범 이후 처음으로 ‘원외 당선인’ 신분으로 원내대표직을 맡게 됐다.

그는 “우리에게는 (내년 대선까지) 18개월 시간 남았다”면서 “저는 새누리당의 마무리 투수겸 선발투수 하겠다. 박근혜 정부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정권창출 선발 투수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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