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6인용 IH전기밥솥 딤채쿡 출시

(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6인용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유위니아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10인용 딤채쿡의 소형화 제품이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등 소형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출시했다.

6인용 딤채쿡은 한국적 문화 소재를 콘셉트로 한 색상을 외관에 접목했다. 한복의 우아한 색감에서 모티브를 얻은 ‘골드피치’, 오랫동안 한국 왕실의 대표 색인 ‘로얄레드’, 은수저의 색 ‘샌디실버’ 등 총 3종이다.

또한, ‘나노 알파 IH’ 시스템을 통해 취사 중 쌀알이 터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선이 아닌 면 형태로 발열되는 ‘나노 면상발열’ 기능도 밥을 뜸들이는 과정에서 열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내구성도 강화했다. 내솥에 세라믹을 코팅해 고열, 고압, 긁힘에 대비했다. 외관 전면에 풀컬러 LCD 창도 장착해 편의성도 높였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소형 가족이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6인용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출시하게 됐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 다양한 트렌드 및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 IH전기압력밥솥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인용 딤채쿡의 제품 출하가는 5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