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그동안 많은 난관·어려움 부딪혀… 정부·국회 함께 국정운영”

입력 2016-04-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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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국민 민의에 따라 정부와 국회가 책임감을 갖고 국정을 함께 운영해가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 회복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저도 그동안 많은 난관과 어려움에 부딪혀 왔지만, 오직 국민만 보고 오면서 이런 모든 것을 극복해낼 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19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시작됐다”면서 “내각은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이 19대 국회 임기만료 전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4대 개혁을 비롯해서 핵심 개혁과제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 부처가 심기일전에서 과제의 조기이행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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