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에 정기혜 박사 임명

입력 2016-04-2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건복지부는 22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에 정기혜(61) 前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복지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신임 정기혜 원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서울대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1985년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재직하며 건강증진실장, 연구기획실장, 식품정책연구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정 원장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중추적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전문성과 리더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복지부는 정기혜 원장이 30여년간의 보건복지ㆍ건강증진 연구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정책 개발 및 지역보건사업 등 개발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당뇨ㆍ만성질환 관리 등 국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33,000
    • -3.79%
    • 이더리움
    • 4,172,000
    • -6.67%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10.79%
    • 리플
    • 586
    • -8.29%
    • 솔라나
    • 182,300
    • -3.8%
    • 에이다
    • 482
    • -13.31%
    • 이오스
    • 659
    • -13.63%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390
    • -11.7%
    • 체인링크
    • 16,610
    • -10.55%
    • 샌드박스
    • 370
    • -1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