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9시까지 입장해야 관람 가능

입력 2016-04-20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경복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이 올해부터 120일로 확대된다. 하루 3시간에 불과한 관람시간으로 인해 올해도 관람 예약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문화재청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4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올해 첫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이다.

하루 최대 야간 관람인원은 궁별로 각각 2500명이다. 관람티켓은 옥션과 인터파크에서 24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4매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궁 개방 범위가 확대돼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임금이 정사를 돌보던 사정전(思政殿), 왕의 침전인 강녕전(康寧殿), 왕비가 머물던 교태전(交泰殿)까지 확대 개방한다.

다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4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9,000
    • -3.58%
    • 이더리움
    • 3,272,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423,500
    • -5.89%
    • 리플
    • 793
    • -3.29%
    • 솔라나
    • 192,500
    • -5.91%
    • 에이다
    • 467
    • -6.6%
    • 이오스
    • 638
    • -7.27%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7.02%
    • 체인링크
    • 14,680
    • -6.79%
    • 샌드박스
    • 331
    • -8.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