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봄마중] 과천에 10년만에 돌아온 ‘래미안’…전철역 걸어서 1분

입력 2016-04-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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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543가구 분양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조감도.(삼성물산)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조감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과천시 별양동 7-2구역을 재건축해 분양하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를 내달 분양한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8㎡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143가구가 일반물량으로 공급된다.

이번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뛰어나다. 과천대로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청계초와 과천고가 위치하고, 도보 5분 거리에 관문초교가 위치한다.

주거 쾌적성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별양동과 부림동으로 이어지는 중앙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내에 서울대공원, 문원체육공원, 관문체육공원, 관악산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과천중앙공원, 과천시청,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 이마트 등이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자리잡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과천에서 신규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주공1~12단지 중 3단지와 11단지가 각각 래미안슈르(3143가구)와 래미안에코팰리스(659가구)로 재건축돼 2007~2008년 입주를 마쳤지만 일반분양 분이 20가구 미만으로 적었다. 현재 과천은 전체 아파트 1만 3574가구 중 입주한 지 30년 넘은 낡은 아파트가 72%(9772가구)에 달한다. 1,2,6,7-1단지가 관리처분인가 단계로 내년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과천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래미안 아파트인 만큼 지금까지 과천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시설과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돼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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