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픈베이스, 시스코 CEO 방한…IoT 생태계 확산 총력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4-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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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CEO가 방한해 사물인터넷 생태계 확산을 위해 총력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골드파트너사인 오픈베이스가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47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전일대비 100원(2.95%) 상승한 359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척 로빈스 시스코 최고경영자가 당일 전격 방한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존 체임버스 전 회장에 이어 대표직에 오른 그는 최근 ‘디지털 네트워크 아키텍처(Digital Network Architecture; DNA)’를 수립,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현재 시스코는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DNA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며 금융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 시스코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운영 중인 'IoT 글로벌 민관협의체'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 등과 함께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같은 소식에 시스코 골드파트너사인 오픈베이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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