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母 윤복인과도 만났다…하지만 "불쾌해"

입력 2016-04-15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가 윤복인에게 모질게 행동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양말숙(윤복인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말숙은 오만정(오영실 분)에게 "이나연과 똑같은 얼굴의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백도희의 집을 방문했다. 백도희의 집에서 백도희의 가족 사진을 본 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도희와 이나연은 쌍둥이 자매이지만 가족들은 이것을 모르는 상황. 백도희는 이나연을 정신병원에서 구출하려다 화재로 사망하면서 이나연은 복수를 위해 백도희로 살기로 결심했다.

양말숙은 이나연과 마주치자 포옹하면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나연 역시 눈물을 글썽였지만 별다른 말과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예고편에선 이나연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서 목소리를 높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경제활동 안 하는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취업해도 단기일자리 비중↑
  •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단독 野,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 추진
  • "DSR 강화 전에 '막차' 타자" 5대 銀 가계대출, 한 달 새 3조6000억 늘어
  • 미국 빅테크 2분기 실적 발표 임박...‘거품 논란·트럼프 리스크’에 주가 안갯속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59,000
    • +1.21%
    • 이더리움
    • 4,927,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2.12%
    • 리플
    • 834
    • +3.09%
    • 솔라나
    • 244,100
    • +2.22%
    • 에이다
    • 613
    • +0.49%
    • 이오스
    • 864
    • +1.53%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700
    • +1.91%
    • 체인링크
    • 19,980
    • +2.46%
    • 샌드박스
    • 489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