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김승유-권성문, 손 잡는다 등

입력 2016-04-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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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유-권성문, 손 잡는다

金 전회장, 하나금융 떠난지 4년 만에 KTB 합류 초읽기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이 금융투자업계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12년 하나금융지주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4년 만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이사장은 최근 KTB금융그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TB금융그룹은 KTB투자증권을 비롯해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PE, KTB신용정보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 정의선 부회장 경영승계 힘 받는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들어 현대ㆍ기아차 운송 물량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대표적 일감 수혜 계열사로, 정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재원 마련에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 KB회장-행장 분쟁 뇌관 됐던 주전산기 결국 유닉스로 교체

내분 2년 만에 시스템 문제 일단락

주전산기 교체를 놓고 최고경영자간 다툼으로 번진 KB사태가 약 2년 만에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8일 국민은행은 “주전산기 교체를 검토 중”이라며 “내년 초께 최종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 양대 항공사 장남들, 알짜 계열사로 대박

‘토파스여행정보’ 영업이익률 40%•‘아시아나세이버’ 순익 27% 

국내 양대 항공업계 장남들이 이끌고 있는 알짜 계열사들이 놀라운 성적표를 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예약발권 서비스를 각각 담당하고 있는 토파스여행정보와 아시아나세이버는 매년 영업이익률 30% 안팎을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계열사로, 지난해 역시 항공업계 불황을 비켜갔다.


◇ 36만8492대, 1분기 車내수판매 역대 최대

자동차 내수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조치와 신차 출시 효과가 맞물리면서 올 1분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 판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포토] 일요일엔 가족•친구들과 봄꽃길 걸어요

서울 여의도가 꽃섬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7일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에 안겨 오후를 즐기고 있다. 한편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영등포구청, 영등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10일 여의도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 ‘제6회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 [데이터뉴스] 女평균 초혼연령 30대로 늦어져

지난해 혼인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자 평균 초혼 연령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해 만혼화 현상도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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