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식목일 맞아 인천 매립지에 나무 1000그루 심어

입력 2016-04-03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70여명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팥배나무 묘목을 심고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70여명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팥배나무 묘목을 심고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70명은 71번째 식목일을 맞아 지난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부터 식목일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주관하는 식목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나무 심기 요령을 교육받은 뒤 부지면적 총 381만㎡의 제2 매립지 서쪽 8단 사면에 1000여그루의 졸참나무, 팥배나무를 심고 퇴비 및 물주기, 주변 정리 등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활동를 진행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05,000
    • -3.47%
    • 이더리움
    • 4,250,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5.68%
    • 리플
    • 606
    • -4.11%
    • 솔라나
    • 191,800
    • -0.36%
    • 에이다
    • 502
    • -7.21%
    • 이오스
    • 685
    • -7.06%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46%
    • 체인링크
    • 17,570
    • -6.24%
    • 샌드박스
    • 401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