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누드에 불륜까지”…미 공화당 경선, 트럼프 vs 크루즈 ‘점입가경’

입력 2016-03-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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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누드에 불륜까지”…미 공화당 경선, 트럼프 vs 크루즈 ‘점입가경’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의 경선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4일(현지시간) “사립탐정이 크루즈와 연관된 최소 5건의 불륜을 캐고 있다”며 “그의 성관계 가 (선거) 캠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크루즈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크루즈 지지단체는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의 과거 세미누드 사진을 퍼트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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