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주식ㆍ채권부문 ‘한국 최우수금융회사’ 선정

입력 2007-06-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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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시아머니지, 지역별 애널리스트, 기관투자가 설문 결과

대우증권(사장 김성태)은 18일 홍콩의 유력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올해 주식과 채권부문에서 동시에 ‘한국 최우수 금융회사(Best Domestic EquityㆍDebt Hous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7월호를 통해 “대우증권이 한국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증권사”라며 “주식부문에서 신규시장 및 이슈를 선점하는데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라이벌들과 국제시장의 기업공개(IPO)건 획득을 위해 효과적인 경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우증권이 IPO부문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2006년 한해동안 35.7%의 점유율을 기록해 16.6%의 점유율을 기록한 2위사와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아시아머니는 주식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한 것에 더해 “대우증권은 채권부문에서도 최우수사로 선정될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2006년 총 243건의 회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14.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증권은 아시아머니로부터 2004년 주식부문, 2005년 채권부문, 2006년 주식부문에 이어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됐다.

이번 대우증권의 한국 최우수 금융회사 선정은 지역별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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